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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이 힘든 시기에 도움이라도 될까 싶어서요 적어봤습니다

난장붕어(NAVER) | 2021-04-07 | 조회 355

난장붕어(NAVER)

202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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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결혼생활하면서 전업주부로있는데 요즘은 맞벌이시대잖아요 그런데 이제와서 직장을 구하는 것도 그렇고 마침 부동산 사무보조겸 아르바이트를 구하고 있어서 일한지 한 육개월정도 된거 같아요 부동산에 대해 관심 1도 없었고 어떻게 돌아가는지도몰랐는데 부동산 다니면서 알음알음 어깨너머로 배웠던거같아요 어차피 그리고 부동산은 돈이 있어야 하는거고 나랑 상관없다고 생각이되서 그냥 손님들 집보여주고 이런 시키는 잡일만 하게 되었어요 다행히 부동산 소장님도 털털하신분이라 뭐 깐깐하게 하지 않고 알바치고는 할만하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코로나도 부동산 피해갈 수 없고 확실히 손님들도 없고 일단 보러가는 사람들도 없고 그러니까 많이 침체되어있더라고요 소장님도 그래서 동네에서는 꽤나 잘나가던 부동산같은데 여러모로 힘들어 하시더니 재테크같은거 막 찾아보시더라구요 그때도 전 관심이 없었는데 평소에 이런쪽으로 빠삭했던 소장님도 이제 부동산은 아닌거 같다면서 저한테 행투스라는 곳을 추천해주셨는데 처음에는 저도 그냥 듣기만 하고 한귀로 흘렸어요 일단 재테크할 돈도 없고~ 관심도 없고~ 그런데 죽상이던 소장님이 웃음도 되찾고 하시는거 보고 저도 행투스에 관심이 가기 시작하더라고요 소장님이 처음에 관심없는거 같아서 말 안해줬다면서 한 번 해보라고 이게 돈이 얼마 없어도 가능한거니까 취미삼아 해보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이런거 1도 모른다고 했더니 카페내에서 정보도 얻을 수 있고 누가 하라고 해서 하는거 아니고 그냥 공부하고 정보 얻고 하다가 스스로 하면 되는거니까 뭐 그런 걱정안해도 된다면서 이야기해주시는데 갑자기 믿음이 훅.. 안그래도 주변 친구들이 재테크다 뭐다해도 부수입이야기 할 때 저는 배부른소리하네 이렇게만 생각했지 나도 재테크라는걸 할 수 있나 싶었거든요 말씀드렸잖아요 고작 알바주제인데 그래서 그래 내가 뭐 큰 돈 버는 것도 아니고 이걸로 좀 해볼까 해서 행투스에 들어가서 처음에는 사람들 이야기하는것좀듣고 전문가가 말해주는거 새겨듣고 하다보니까 어느덧 저도 재테크라는 걸 하고 있더라구요 ㅋㅋ 행투스에서 알게된 정보로 조금씩조금씩 하니까 재미도 있고 조금씩 통장에 아직 정말 용돈 수준이지만 그래도 재미를 보고 있어요 이래서 사람들이 하는구나 싶기도 하고 나도 돈이 더 있었으면 더 큰 돈을 벌었을까 머 이런생각도 하게 되는거 같아요 행투스라고 저도 처음들어봤는데 요즘 나름 부업이나 재테크로 하는 분들 많은 거 같아요 지금은 저도 뭐 돈이 없어서 크게는 못하는데 욕심내지 않고 차근차근 해보려고요 덕분에 2년전에는 월세 살고 있었는데 지금은 신축아파트 매매할 정도 되었어요 다시 원점되었지만 그래도 희망을 봤어요 행복투자 스터디 : 네이버 카페 대한민국 모임의 시작, 네이버 카페 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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